워낙 정신이 없어서 어제도 빼 먹고 오늘도 겨우겨우 올린다!
어제는 스타벅스에서 공부했다,,,
그래도 나름 잘 되는느낌..
기출 푸는데 제일 힘든건 아예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때다! 아직 일제강점기 개화기 세세하게 안 짚어바서 모르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모르는 문제를 찍어야 할 때 제일 힘든것같다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고 ㅋㅋㅋㅋㅋ
내일 잘 찍어야겠다.
20년대 30년대만 일단 정리하고 개화기 정리 시작하려고 한다.!!!!
조선 의열단 - 김원봉!!! 이건 확실히 외운 것 같다!!
고등학교때도그렇고 중학교 때도 그렇고 뒤로 갈수록 시험 범위에도 안 들어가고, 수업일수를 맞추느라 제대로 못?(내가 집중 안한거겠지만) 배운 부분도 많아서 조금 힘들다..
그래도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아 한편으론 뿌듯하다.
그런데 도대체 왜 나는 2017년에 한국사를 왜 땄을까?? ㅡㅡ
진짜 쓸대없는 짓 했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걸까?? 증말
이런것만 생각하면 다시 20살로 돌아가고싶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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