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시작하며 티스토리와 멀어졌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올려봐야겠다.
시간은 뒤죽박죽!
사실 고기 먹으러 가는 거 아니고 쌈 먹으러 가는 곳
진짜 맛없게 찍었다.. ㅋㅋㅋㅋ 사실 몇 번 더 갔는데 그때는 찍을 생각을 못했다.
동영상이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은데 티스토리에 동영상 올리려면 카카오 연동을 해야 된대서 안 하고 있다.
어른의 카레.. 내가 만들었는데 딱히 맛 있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고기 팍팍 넣어서 참 맛있다 ^^
엄마가 감자 + 당근 + 양파 넣고 한 솥 끓여 주셨던 기억이 있다.
당근 너무 싫어..
집으로 가는 중에 포착한 하늘..!
이 동네는 경사랑 산이 없어서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다.
요즘 하늘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만큼 여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ㅋㅋㅋㅋ
대학교 다니던 시절 중앙도서관(지금은 새벽벌!) 쪽문 항공관 길 따라 내려가던 중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보았더니 가슴이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자유로웠을 시절인데 그땐 미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아니면 나도 몰래 힘들었을 수도..!
새로 다니는 도서관! 정말 좋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고등학교 기숙사 냄새랑 똑같아서 오랜만에 향수..
도서관 가던 중 만난 내 친구 세나.. ㅜ
도서관 안에서 바라본 밖 풍경..!
뭔가 별로네
엄마랑 동생이랑 에코랜드 다녀왔다.
좋았다. 역시 자연이 최고야
소고기 먹었다.
이건 독서실 다닐 땐데, 독서실 남중딩들이 나 엘베에 끼이는 거 보고도 열림 버튼 안 눌러줬다...
쒸익,,
데이터베이스 분철했는데 이렇게.. 되었다...
이럴 거면 원래 하던 곳에서 분철했을 텐데... 돈은 두배로 들고 제본은 망했다ㅎ
신기한 구름..
김선생에서 혼밥했던 제육..!
진짜 김선생에서 철판제육 꼭먹어봐야한다... 대학교때부터 김선생 최애 메뉴
대구여행 with 세나 and 여니
잼 썼다...
자꾸 세나가 찍어보라고 해서 찍는데 부끄러워서 뛰어나왔다
나중엔 뭐라도 사고 찍어봐야지..
요즘 세계적으로 유명한 BTS랑도 사진 찍었다.
여니는 찍기 싫어했다.
근데 결국 찍긴 찍었다.
원래 딤딤섬 먹으려고 했는데 뭐 크리스탈 어쩌구...를 딤딤섬으로 착각해서 크리스탈 어쩌구..에서 유산슬 밥이랑 짬뽕이랑 크림새우랑 딤섬 먹었다.
크림새우가 진짜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다.
대구 뭉탱이를 먹었다. 뭉탱이가 뭐냐면 당일 도축한 소를 뭉텅뭉텅 잘라서 먹는 거라고 내가 혼자 정의하고 있다.
생각보다 질겼다. 육회 10점을 한 번에 먹는 맛이다. 역시 식감이 참 중요하단 걸 깨닫는다
나는 근데 족발이 너무 맛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전골도 참 맛있었다.
이때 술을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잘 때 속이 안 좋았다.
그래도 잘 자긴 했다.
마지막 사진은 앞으로는 갈 기회가 없을 금오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
그래도 주변에 산이 있어서 참 좋았다.
-공부 안 하고 먹고 논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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